몇일전에 남이섬을 놀러갔다왔어요. 가평 근처는 자주 가봤었는데, 남이섬은 처음이라 은근히 기대했지만, 결론부터 말하자면, 사실 뭐 별거 없더라.. ^^;;; 우선 배를 탑니다. 성인 일반인이 13,000 원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.원래 짚트랙을 타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인지, 원래 스케쥴이 있는건지 한 시간 반 대기 더라구요. 가격도 입장료 포함이긴 했지만 인당 4만원 정도로 비싸서 깔끔하게 포기. 둘이 6만원이면... 회를 먹겠따.. 남이섬 안에도 은근히 먹을게 많았슴다. 파전도 있었고, 스파게티, 떡 별거 다있어요. 아 그리고 선착장 입구에 여자 화장실은 겁나게 붐비던데, 남이섬에서 선착장을 바라보고, 오른쪽 편에 있는 매점 옆에도 화장실이 있더라구요. 사람들 다 모르는거 같았슴다. 엄청..
맛집, 여행
2018. 11. 7. 03: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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